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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 참여자 모집

헤럴드경제 박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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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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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청년갤러리 사업’ 참여자도 모집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전성수 서초구청장. [서초구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사진)는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와 ‘서초 청년갤러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는 청년예술인들이 지역의 다양한 공간으로 직접 찾아가 클래식, 재즈 △K-팝, 국악, 마술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는 소규모 음악회이다. 8년간 425회의 공연과 1594명의 청년예술인들이 참여했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할 청년예술인 60팀에 대한 모집 기간은 26일까지다.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예술인 공연단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팀에는 2026년 ‘찾아가는 청년예술인 콘서트’ 공연 기회가 제공되며, 공연 1회에 1인당 20만 원, 팀당 최대 80만 원의 공연료와 함께 무대 및 음향 장비도 지원된다. 구는 공연 역량과 작품성, 관객과의 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차 서류심사와 2차 영상심사를 거쳐 최종 참여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서초 청년갤러리 사업‘은 지역 내 일상 공간에서 청년예술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지역 내 카페를 비롯해 버스 정류소, 분전함 등 다양한 일상 공간에 청년 작가의 작품을 전시하는 사업이다. 모집은 서초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예술작가를 대상으로 19일부터 2월 19일까지 진행되며, 전문가 심사를 거쳐 참여 작가 50명을 선정한다. 올해는 참여 작가 수를 조정하는 대신, 지역 내 시설 등으로 전시 공간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 작가들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활동 지원금과 함께 다양한 전시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작가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과 강의 등이 어우러진 토크콘서트 행사도 운영되며, 연말에는 참여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특별전시회를 열어 전시회 참여 기회는 물론 작품 홍보 및 판매 연계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청년갤러리 사업을 통해 1,947점의 작품이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 전시됐으며, 7년간 총 55점의 작품이 판매로 이어져 3840만 원의 수익금이 전액 작가에게 전달됐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앞으로도 일상이 기회가 되는 예술생태계를 조성하여 청년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한껏 지원하겠다”며 “이들의 활동을 통해 구민들이 일상이 예술이 되는 경험을 넓혀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