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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한파쉼터 점검·방한물품 지원 강화…한파 대응 총력

연합뉴스 임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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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한파쉼터 점검·방한물품 지원 강화…한파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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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행동요령[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한파 행동요령
[원주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원주시는 겨울철 한파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한파쉼터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한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방한물품 지원을 강화한다.

시민들이 한파쉼터를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한파쉼터 전수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을 통해 쉼터의 위치 및 운영시간 정확성, 표지판 부착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미흡한 사항은 보완할 계획이다.

또 한파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야간 등 취약 시간대 이용이 가능한 편의점 한파쉼터를 중심으로, 강원특별자치도 긴급 지원 재난 물품인 방한워머 190개와 핫팩 2천160개를 배부한다.

아울러 2월 중에는 한파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마을회관 등에 핫팩 1만2천400개를 추가로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방한물품을 신속히 전달하고, 한파 행동요령을 함께 안내함으로써 시민들의 한랭질환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


원주시는 경로당, 마을회관, 행정복지센터, 편의점 등 총 328곳을 한파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현황은 국민재난안전포털(safekorea.go.kr)과 안전디딤돌 앱,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주희 안전총괄과장은 20일 "강추위가 본격화한 만큼 한파 대응에 전력을 기울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파 행동요령을 숙지·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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