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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 금융회사 임원 대상 최고위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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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 금융회사 임원 대상 최고위 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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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연수원은 금융회사 임원 등의 경영 역량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해 올 상반기에 ‘금융최고경영자과정(FEP)’을, 하반기에 ‘금융 내부통제·소비자보호임원과정’을 개설한다고 20일 밝혔다.

2012년 개설된 이래 올해로 16회차를 맞는 금융최고경영자과정은 금융회사 고위직을 대상으로 한 국내 유일의 금융 분야 최고경영자과정으로 현재까지 총 548명의 금융권 인사들이 참여했으며, 수료자 중 일곱 명의 은행장을 비롯해 다수의 원우들이 금융회사 최고경영자로 선임됐다.

이번 16기는 코리아 프리미엄을 위한 자본시장 제도개선, 금융산업의 비전과 전략, 인공지능(AI)과 디지털금융이 재편하는 금융의 미래,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디지털자산전략과 혁신 비즈니스 모델, 금융회사의 ESG전략 등 금융회사의 핵심 경영전략 주제들을 대폭 강화했다. 제16기 금융최고경영자과정은 오는 3월 6일부터 7월 2일까지 19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달 20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금융 내부통제·소비자보호임원과정은 준법감시인, 감사, 금융소비자보호, 리스크관리 임원 등 금융회사 내부통제 및 금융소비자보호를 담당하는 임원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내부통제·금융소비자보호 분야 전문 과정이다. 지난 4년간 총 121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며 금융권 내부통제·금융소비자보호 분야 전문가를 양성하는 대표적인 교육과정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5기부터는 금융소비자보호 분야를 대폭 강화하고 내부통제와 소비자보호를 기능별로 재구성해 커리큘럼을 확대·개편했다. 금융회사 내부통제 거버넌스 및 전략, 디지털금융환경의 보안리스크와 정보보호 체계 강화, 자금세탁방지 등 내부통제 분야와 금융소비자보호 감독방향, 금융상품 생애주기별 소비자보호체계, 금융소비자 민원처리 및 분쟁조정 등 소비자보호 분야를 각각 체계적으로 다루는 한편, 디지털자산 및 AI와 금융의 미래, 2027 트렌드 코리아 등 시의성 있는 주제들도 새롭게 편성해 임원의 전략적 역량 강화에 주안점을 뒀다. 제5기 금융내부통제임원과정은 8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17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8월 7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jh224@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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