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 로고[사진=박종석 기자] |
강원 양구군이 올해 원예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설 현대화와 이상기후 대응, 새 소득 작목 개발지원에 나선다.
20일 양구군에 따르면 군은 채소와 화훼 등 원예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올해 16개 사업에 국비 약 300만원, 도비 2억6300만여원, 군비 약 24억300만원, 자부담 약 18억6500만원 등 총 45억3400만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원예 분야 사업은 크게 △국·도비 지원 사업 △기술보급사업 △시책 및 자체사업 등 3개 분야로 추진된다.
국·도비 지원 사업은 시설원예 현대화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 등 8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국비 약 300만원, 도비 2억4300만여원, 군비 약 4억8500만여원, 자부담 3억9800만여원 등 총 11억3000만여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으로 약 5억원의 사업비가 편성됐다. 이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 농가의 정책보험 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기술보급사업으로는 고랭지 딸기 육묘 생산기술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도비 1900만여원, 군비 약 4500만원, 자부담 1600만원 등 총 8000만원이 투입된다.
이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은 농작물 재해보험 지원으로 약 5억원의 사업비가 편성됐다. 이는 자연재해로 인한 농작물 피해에 대비해 농가의 정책보험 가입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기술보급사업으로는 고랭지 딸기 육묘 생산기술 시범 사업이 추진된다. 이 사업에는 도비 1900만여원, 군비 약 4500만원, 자부담 1600만원 등 총 8000만원이 투입된다.
양구군은 관내 고랭지 딸기 육묘 단지를 구축해 단기 고소득 작목을 발굴하고 무병종묘 보급을 통해 딸기재배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시책 및 자체사업은 비닐하우스 현대화 사업, 이상기후 대비 환경조절시스템 구축, 자동화 시설하우스 노후 비닐 교체지원, 경영비 절감 자재 지원 등 7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되며 군비 약 18억7300만원과 자부담 14억5100만여원 등 총 33억2400만여원이 투입된다.
이 중 비닐하우스 현대화 사업은 도비 2400만여원, 군비 9억5500만여원, 자부담 6억6300만여원 등 총 16억4200만원이 투입되는 핵심 사업으로 시설 재배 기반 확충을 통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대외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김병애 농업지원과장은 “기후변화와 농업 여건 변화 속에서 시설원예는 농가소득을 좌우하는 핵심 분야”라며 “시설 현대화와 이상기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새 소득 작목 발굴과 생산·유통 지원을 통해 농가가 안정적으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양구=박종석 기자 jspark0308@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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