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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디지털협업공장 참여 섬유기업 미얀마 진출길 넓혀

메트로신문사 김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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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비즈協, 디지털협업공장 참여 섬유기업 미얀마 진출길 넓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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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한인봉제협회와 MOU…현지서 해외교류 프로그램 진행

메인비즈협회 회원사들이 참여한 디지털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이 미얀마 진출길을 넓혔다.

20일 메인비즈협회에 따르면 디지털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이 미얀마 한인봉제협회(KOGAM)와 섬유·봉제 산업 분야의 상호 교류 및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섬유 컨소시엄과 미얀마한인봉제협회는 한국과 미얀마 간 섬유산업 정보·시장 동향 공유, 디지털 전환 기반 기술 협력, 공동 비즈니스 모델 발굴 및 인력 교류 등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협회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미양마 양곤에서 디지털협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디지털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 미얀마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끝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혁신을 추진 중인 섬유분야 제조 중소기업들에게 미얀마 현지 섬유·봉제 기업과의 기술 교류 및 비즈니스 협력을 통해 실질적인 판로 개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에는 디지털협업공장 섬유 컨소시엄에 참여 중인 한성섬유 등 도입기업 5곳과 공급기업인 유니전스가 참여해 KOTRA 미얀마 양곤무역관과 연계한 상담회, 미얀마 섬유산업 교류 세미나, 현지 기업 방문을 통한 개별 네트워킹 등을 진행했다.


코트라 양곤무역관 김용덕 관장은 "올해 미얀마 경제는 그동안의 제약과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기저 효과'에 따른 회복의 해가 될 것"이라며 "미얀마 진출을 위해선 현지 경험이 풍부한 한국 기업과의 협력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메인비즈협회 차영태 상무는 "이번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협업공장 사업으로 구축한 섬유 컨소시엄의 디지털전환 모델을 해외로 확산하고 미얀마 현지 기업과의 글로벌 공급망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