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한 세대를 대표했던 국민 체력 아이콘 '뽀빠이' 이상용이 영원이 빛나는 다이아몬드로으로 다시 태어났다. 생전의 흔적이 첨단 기술을 통해 다이아몬드로 재탄생하며, 고인의 삶과 정신이 빛으로 계승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스타포레버 선정위원회와 이상용 가족의 뜻을 모아 진행한 디지털아카이브 사업으로, 고인의 생체 원소 일부를 추출해 고온·고압 합성 공정을 거쳐 다이아몬드로 제작하는 방식이다. 완성된 다이아몬드는 투명하고 단단한 광채 속에 그의 인생과 열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낸다.
이상용은 1970~90년대 군 장병과 국민을 대상으로 체력 증진 운동을 보급하며 '국민 체력 전도사'로 불렸다. 특유의 에너지 넘치는 구호와 밝은 웃음, "힘내세요!"라는 긍정의 메시지는 수많은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다.
제작을 담당한 관계자는 "이상용 선생님의 평생 에너지와 긍정 정신을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물질인 다이아몬드에 담고 싶었다"며 "그의 삶처럼 단단하고 빛나는 존재로 그의 정신이 다이아몬드처럼 영원히 빛나며 다음 세대에도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완성된 '이상용 생체다이아몬드'는 충남 아산의 기억문화관에서 영원히 아름답게 빛나게 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봉안 문화에서 벗어나 과학과 추모가 결합된 새로운 기억 문화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으며, 고인을 기억하는 또 하나의 상징적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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