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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굿즈 매출 54%↑…‘IP 마케팅’ 효과 톡톡

이데일리 이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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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굿즈 매출 54%↑…‘IP 마케팅’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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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일제히 1%대 하락 출발…그린란드 관세 우려
티니핑 굿즈 140종 출시
매출 전년비 54% 증가
주술회전·카피바라도 합류
한정판 굿즈 완판 행렬
쿠팡과 90% 할인 진행
롯데월드 어드벤처 ‘티니핑’ 굿즈 판매존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티니핑’ 굿즈 판매존 (사진=롯데월드)


[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롯데월드가 인기 IP(지식재산권) 컬래버레이션을 앞세워 굿즈 매출을 끌어올리고 있다. 올해 신년 시즌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캐릭터 상품 매출은 전년 대비 54% 이상 증가했다. 어드벤처의 티니핑, 서울스카이의 주술회전, 아쿠아리움의 카피바라까지 사업장별로 차별화한 IP 전략이 실적으로 이어지는 모양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티니핑’ 굿즈 판매존을 구경하고 있는 방문객들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 ‘티니핑’ 굿즈 판매존을 구경하고 있는 방문객들 (사진=롯데월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세계관을 입힌 겨울 시즌 축제 ‘트윙클 미라클 윈터’를 진행 중이다. 140종이 넘는 티니핑 굿즈를 선보이고 있으며,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후드 담요와 헤어밴드가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완구류도 뒤를 잇고 있다. 2층 바르셀로나 광장에는 가챠(랜덤 뽑기) 존을 별도로 마련했다.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는 일본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테마 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캐릭터 포토카드 겸 미션지 4종과 랜덤 아크릴 블록으로 구성한 스탬프 랠리 패키지는 하루 평균 100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서울스카이 단독 한정판 굿즈는 1차 물량이 완판돼 현재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다. 일본 직수입 피규어도 함께 판매한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은 지난해 12월 말 오픈한 카피바라 전시를 맞아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 이번 전시 오픈을 기념해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이 선보이는 카피바라 스페셜 굿즈는 오직 현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한정판 아이템이다. 카피바라의 매력을 담은 파우치와 랜덤 상품(키링·핀뱃지·마그넷) 등이 주요 상품이다. 카피바라 스페셜 굿즈는 2월까지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