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19일 산업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평택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청문회는 류정화 산업건설위원장을 비롯해 소남영 부위원장, 이관우·유승영·김승겸·김순이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임용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과 경영 전문성, 직무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문회는 '평택시의회 인사청문회 조례' 제14조에 따라 공개로 진행됐으며, 후보자 선서를 시작으로 모두발언 청취, 위원들의 질의와 후보자의 답변, 후보자의 마무리 발언 순으로 이어졌다.
산업건설위원들은 ▲사장으로서의 소신과 직무 적합성 ▲평택도시공사의 경영 철학과 중·장기 전략 ▲경영 관리 및 사업 추진 방향 ▲조직 혁신과 인사 관리에 대한 기본 원칙 등을 중심으로 질의를 진행했다.
평택도시공사 사장 임용후보자인 한병수 후보자는 평택시 최초의 부이사관 출신으로, 평택시 기획항만경제실장을 역임한 바 있다.
류정화 위원장은 "이번 인사청문회는 임용후보자의 직무 수행 능력을 면밀히 검증하고, 인사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며 "평택도시공사는 대규모 도시개발은 물론 주거·교통·생활 인프라를 책임지는 핵심 공기업인 만큼, 사장 임용 과정에서 시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철저한 검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위원들의 심도 있는 질의를 통해 후보자의 경영 능력과 직무 수행 역량을 충분히 살펴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평택시의회는 이번 청문회를 통해 도출된 직무 적합성 및 수행 능력에 대한 종합 의견을 담은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작성해 집행부에 송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