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접수, 모바일 앱 통한 비대면 신청 권장
증평군청/뉴스1 |
(증평=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증평군 소상공인 이차보전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2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마련해 신규 창업자와 기존 사업자의 운전자금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대출할 수 있다. 약정 이자율 중 연 3.0% 이내를 군이 금융기관에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줄인다.
지원 대상은 증평군에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 등록을 마친 소상공인 가운데 충북신용보증재단과 증평군 업무협약 금융기관(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 신한은행 증평지점, KB국민은행 증평지점, 증평새마을금고, 증평신용협동조합)에서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지원받은 사업자다.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 분야는 상시 근로자 10인 미만, 그 밖의 업종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인 사업자가 해당한다.
신청은 20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보증드림 앱’과 재단 누리집에서 비대면 신청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선착순 접수여서 조기 소진될 것으로 보이는 만큼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창구 이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