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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희토류 보유국 브라질, 미국과 자원 협력 본격 논의 [글로벌 뉴스]

서울경제 우승호 기자,성예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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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희토류 보유국 브라질, 미국과 자원 협력 본격 논의 [글로벌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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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복귀 RIA '체리피킹' 차단…해외 재투자만큼 세혜택 축소
FT “미국, 브라질 잠재적 파트너로 낙점”
中 반도체 장비 자립률 35% 급등
삼성전자 PBR 2.58배 역대 최고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미-브라질 희토류 협력과 탈중국 공급망 재편: 미국이 세계 2위 희토류 매장국 브라질과 1분기 내 협정 체결 가능성이 75%로 전망되며 탈중국 공급망 재편이 본격화되고 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희토류·핵심 광물 관련 ETF 비중을 포트폴리오 내 3-5%로 확대하고 브라질 광업 섹터와 미국 방산·전기차 밸류체인 수혜주에 선별 투자하는 전략이 유효하다.

중국 반도체 장비 국산화 가속과 기술 경쟁 심화: 중국이 고에너지 수소 이온 주입기 국산화에 성공하며 반도체 장비 자립률이 2024년 25%에서 2025년 35%로 급등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미국 장비업체(엑셀리스, 어플라이드머티리얼즈) 투자 시 중국 경쟁 심화 리스크를 반영해 비중을 기존 대비 10-15% 축소하고 한국·대만 반도체 기업의 기술 격차 유지 여부를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

한국 증시 밸류에이션 재평가와 글로벌 자금 유입: 삼성전자(005930) PBR이 2.58배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12개월 선행 PER은 9.84배로 마이크론(8.61-11.45배) 대비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머물고 있다. 외국인 순매수와 개인 자금 유입이 지속되는 가운데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반도체 비중을 아시아 포트폴리오 내 25-30%로 유지하되 단기 급등에 따른 조정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한다.

[글로벌 투자자 관심 뉴스]

1. 美, 브라질 희토류에 눈독···양국 관계 개선 카드로

- 핵심 요약: 미국이 세계 2위 희토류 매장국 브라질을 대체 공급 파트너로 낙점하며 탈중국 공급망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유라시아그룹의 크리스토퍼 가먼은 “올 1분기 어떤 형태로든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이 75%”라고 전망했으나 베네수엘라 사태 등 변수로 지연 가능성도 상존한다. 브라질은 풍부한 자원을 지렛대로 트럼프 2기 들어 급격히 얼어붙었던 미국과의 관계 복원에 나설 것으로 관측된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희토류 공급망 재편 수혜주로 미국 방산·전기차 밸류체인과 브라질 광업 섹터에 주목하고 관련 ETF 비중을 3-5%로 설정해 중장기 테마로 접근하는 것이 유효하다.

2. 中, 이번엔 이온 주입기···반도체 장비자립 속도

- 핵심 요약: 중국원자력연구원이 국산 탠덤형 고에너지 수소 이온 주입기 ‘파워-750H’의 핵심 성능이 선진국 수준에 도달했다고 발표하며 4대 핵심 장비 중 하나인 이온 주입기 국산화에 성공했다.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률은 2024년 25%에서 2025년 35%로 급등해 당초 목표치 3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지난해 말 선전 연구소에서 EUV 노광장비 시제품 생산도 이뤄졌으며 2028년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나 ASML은 “단기간 내 추격은 쉽지 않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기술 진척 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점을 감안해 미국·일본 장비업체 투자 시 경쟁 심화 리스크를 반영하고 한국 반도체 기업의 기술 우위 지속 여부를 핵심 모니터링 포인트로 삼아야 한다.

3. PBR 천장 뚫은 삼전닉스···“이익률 크게 늘어 과거 잣대로 평가 어려워”

- 핵심 요약: 삼성전자 주가가 14만 9300원으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PBR 2.58배를 기록해 6년 평균(1.54배)을 크게 상회하고 SK하이닉스(000660)도 76만 4000원으로 최고치를 찍으며 PBR 7.12배까지 치솟았다. 그러나 12개월 선행 PER로 보면 삼성전자 9.84배, SK하이닉스 7.27배로 마이크론(8.61-11.45배)이나 엔비디아(24배), 알파벳(29배) 대비 현저히 낮은 수준이다. 외국인 순매수와 개인 머니무브 등 우호적 자금 환경이 조성됐으나 대신증권(003540)은 최근 한 달간 실적 대비 주가 변화율을 분석해 고평가 국면 진입을 경고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메모리 반도체의 밸류에이션 매력을 인정하되 4분기 실적 시즌 진입에 따른 기대와 현실 간 괴리 조정 가능성에 대비해 분할 매수 전략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 투자자 참고 뉴스]

4. “대학 수준이 기술 잠재력 가늠자···中 부상에 경각심을”

- 핵심 요약: 유병삼 연세대 명예교수는 “잠재성장률을 높이고 경제 활력을 일으킬 단 하나의 방법은 기술 수준을 높이는 것”이라며 중국 대학 경쟁력 급상승에 경각심을 촉구했다. 그는 “반도체 호황에 안주하지 말고 다른 산업의 수출 경쟁력을 전략적으로 키워야 한다”며 산업별 쏠림 현상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고환율 장기화에 대해서는 “물가 압력이 높아지고 금리를 내리지 못해 침체를 부추기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경제의 구조적 취약점으로 반도체 쏠림과 기술 인력 양성 한계를 인지하고 중장기적으로 중국과의 기술 격차 축소 리스크를 포트폴리오 전략에 반영해야 한다.

5. 환율·반도체·확장재정 3대 변수···IMF, 정부 전망보다 0.1%P 낮게 제시

- 핵심 요약: IMF가 올해 한국 성장률을 정부 전망(2%)보다 낮은 1.9%로 제시한 것은 반도체·AI 투자 쏠림과 글로벌 무역 불확실성을 반영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체 수출에서 반도체 비중이 2004년 10%에서 2025년 24.4%까지 확대되며 경기 변동 민감도가 급격히 높아진 상황이다. 한은은 반도체 경기를 제외할 경우 성장률이 1.4%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으며 하방 시나리오에서는 1.7%까지 떨어질 가능성도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한국 투자 시 반도체 사이클 의존도가 높다는 구조적 리스크를 인지하고 포트폴리오 내 한국 비중을 15-20%로 관리하며 헬스케어·조선·방산 등 비반도체 섹터로 분산하는 전략이 바람직하다.

6. 5% 성장률 간신히 지킨 中···저성장 국면 본격 진입하나

- 핵심 요약: 중국이 지난해 5.0% 성장률 목표를 달성했으나 분기별로 1분기 5.4%에서 4분기 4.5%로 급락하며 경기 둔화 신호가 뚜렷해졌다. 12월 소매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0.9% 증가에 그쳐 2022년 12월(-1.8%) 이후 3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고 연간 고정자산 투자는 3.8% 감소해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연간 기준 마이너스로 전환했다. 주요 기관들은 올해 중국 성장률을 4%대 중후반으로 전망하며 미중 관세 협상 불확실성이 수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투자자들은 중국 A주 비중을 10% 이내로 축소하고 내수 소비·부동산 관련주는 회피하되 수출 경쟁력을 갖춘 첨단 제조업과 신에너지 섹터 중심으로 선별 투자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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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인턴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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