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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일본 열도 오열...쿠보, 바르셀로나전서 햄스트링 부상! "심각한 부상 입었다"→장기 이탈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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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일본 열도 오열...쿠보, 바르셀로나전서 햄스트링 부상! "심각한 부상 입었다"→장기 이탈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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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쿠보 다케후사 부상으로 레알 소시에다드를 넘어 일본 대표팀이 우려를 보내고 있다.

소시에다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소시에다드 의료진이 쿠보를 검진한 결과 왼쪽 다리 햄스트링에 부상을 확인했다. 출전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고 공식발표했다.

소시에다드는 선두 바르셀로나를 격파했다. 전반 32분 미켈 오야르자발 선제골로 앞서간 소시에다드는 후반 24분 쿠보가 부상 우려 속 빠진 가운데 후반 25분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실점했다. 실점 후 1분 만에 곤살루 게데스 골로 소시에다드가 다시 앞서갔다. 후반 막판 카를로스 솔레르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몰렸지만 1골차를 지키면서 2-1로 이겼다.


승리 후에도 쿠보 몸 상태를 향한 우려가 컸다. 쿠보는 올 시즌에도 소시에다드에 남아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스페인 라리가 18경기(선발 13경기)에 나와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고의 활약을 했던 시즌보다 공격 포인트는 떨어지나 여전히 팀 핵심이다. 세르히오 프란시스코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인해 떠나고 펠레그리노 마타라초 감독이 온 이후에도 꾸준히 기용 중이다.

쿠보는 걷지 못하고 의료진이 가져온 수송기를 타고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경기 후 마타라초 감독은 "쿠보는 심각한 근육 부상을 입었다. 아직 정밀 검사를 받은 건 아니나 유감이다. 쿠보는 소시에다드에 매우 중요한 선수다. 공격을 넘어 수비적으로 중요하다. 정말 많이 뛰고 있었는데 아쉽다. 매우 소중한 선수인 쿠보가 얼마나 이탈할지는 모르겠다"고 말했는데 검진 결과 햄스트링 부상이 확인됐다.


스페인 '아스'는 "쿠보는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셀타 비고, 아틀레틱 빌바오와 경기 결장은 확정적이다. 알라베스와의 코파 델 레이 8강에서도 나서지 못할 것이다"고 하면서 장기 이탈 가능성도 이야기했다.

소시에다드는 이냐키 루페레스, 오리오스카르, 아르센 자카리안, 앙헬 에레라에 이어 쿠보 이탈로 골머리를 앓게 됐다. 소시에다드와 더불어 일본 대표팀도 쿠보 몸 상태를 주시하고 있다.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아 우려의 목소리는 커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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