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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향한 강력한 ‘집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번에 안 되면 6월에 또 시도한다…PSG 철벽 방어 언제까지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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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향한 강력한 ‘집착’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번에 안 되면 6월에 또 시도한다…PSG 철벽 방어 언제까지 통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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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의 이강인.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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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이강인의 이적을 반대하는 가운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끝까지 영입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언론 마르카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PSG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강인의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전망이다. PSG는 이강인 매각에 관심이 없고, 오히려 재계약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PSG가 이강인의 이적을 반대하는 상황이지만 마르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가능성이 있다면 1월과 6월에 모두 영입을 계속해서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과거 이강인이 마요르카 시절 활약할 때부터 관심을 보인 팀이다. 실제로 구체적인 움직임을 보인 적도 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아탈란타로 이적한 자코모 라스파도리의 대체자가 필요하다. 후보가 바로 이강인이다.

마침 잉글랜드 출신의 코너 갤러거가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했다. 브렉시트 이후 잉글랜드 국적 선수는 라리가에서 비유럽(Non-EU)으로 분류된다. 갤러거가 차지하던 Non-EU 쿼터 세 장 중 한 장이 남는다. 이강인의 자리가 될 수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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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PSG의 태도.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에도 이강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복수 구단의 관심을 받았지만 결국 파리에 잔류했다. PSG의 반대를 극복하지 못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주전이 아니다. 부상자가 없다고 가정하면 이강인은 백업 자원일 뿐이다.

백업이지만 능력이 너무 출중하다. PSG는 이강인 수준의 벤치 멤버를 구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잘 안다. 이강인은 제로톱부터 좌우 윙포워드, 여기에 미드필더까지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하는 멀티플레이어다. 심지어 모든 포지션을 평균 이상으로 소화하는 실력이 있다. PSG가 이강인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다.


PSG의 철벽 방어 속에서도 ‘이강인 덕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영입을 계속 시도한다는 구상이다. 올겨울이 안 되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다시 한번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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