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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개인 체력 측정해 맞춤운동 처방

동아일보 김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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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개인 체력 측정해 맞춤운동 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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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관리 돕는 ‘체력인증센터’ 문 열어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가운데)이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 테스트를 받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가운데)이 체력인증센터에서 체력 측정 테스트를 받고 있다. 서대문구 제공


체력 좋아지면 1만 포인트 혜택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최근 서대문구보건소 6층에 체력인증센터를 개소했다. 주민의 규칙적인 운동 습관 형성과 체력 향상을 돕게 될 체력인증센터는 120㎡ 규모의 전용 공간에 △체성분 측정기 △악력기 △심폐지구력 측정 장비 등을 갖추고 있다.

이용 희망 주민은 ‘손목닥터9988’ 앱(App)을 통해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19세 이상 서대문구민과 서울시 생활권자가 대상.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등을 측정해 연령대별 결과에 따라 체력등급(1∼6등급)을 부여하고 이후 개인 체력 수준과 건강 상태를 고려해 맞춤형 운동을 처방해준다.

보건소 건강증진 프로그램과 연계한 관리 서비스도 지원한다. 주민들의 꾸준한 운동 실천을 위해 체력측정 결과가 ‘손목닥터9988’ 앱에 연동되고 측정 6개월 후 체력등급이 향상되면 연간 최대 1만 포인트의 혜택도 제공한다.

이 구청장은 “자신의 체력 수준을 정확히 알고 이에 맞는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생활밀착형 건강관리 공간이 문을 열었다”면서 “주민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수진 기자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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