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안산시와 한양대학교가 손잡고 대학 캠퍼스 안에 대규모 첨단 의료복합클러스터를 조성합니다.
단순한 병원 건립을 넘어, 암 치료 특화센터와 의료·바이오 기업이 함께 들어서는 수도권 서남부 최대의 의료 거점이 될 전망입니다.
최명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안산시와 한양대학교가 첨단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학교법인 한양학원과 한양대의료원까지 참여해 그동안 논의 단계에 머물렀던 사업이 본격적인 실행 단계로 접어들게 됐습니다.
클러스터는 한양대 ERICA 캠퍼스 내 혁신파크 부지에 조성됩니다.
전체 10만 제곱미터 부지 가운데 4분의 1 면적에 한양대 안산병원이 들어서고, 나머지 공간에는 병원과 연계한 의료·바이오 기업이 입주할 예정입니다.
단순한 종합병원을 넘어 암 치료 특화센터 등 전문 의료시설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윤호주 / 한양대학교의료원장 : 안산에 저희 의료원에서도 적극 협조해서 아주 양질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병원 조성에 의료원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산시는 관계 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병원의 규모와 착공 시기, 개원 일정 등을 단계적으로 확정할 방침입니다.
[이민근 / 안산시장 : 첨단 의료복합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료복지를 실현하고, 안산이 미래 첨단 의료산업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안산시는 경기도와 중앙정부와의 협력을 통해 이번 클러스터를 수도권 서남부 핵심 의료 거점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입니다.
YTN 최명신입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