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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14세 연상' 배성재와 결혼 결심한 이유…"단점까지 사랑"

머니투데이 김소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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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14세 연상' 배성재와 결혼 결심한 이유…"단점까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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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이 14살 연상 배성재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김다영이 14살 연상 배성재와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사진=유튜브 갈무리



아나운서 김다영(33)이 배성재(47)와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김다영은 지난 18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직접 쓴 글을 1분간 낭독한 뒤 "좀 부끄럽긴 하지만 지금 남편 만날 때 썼던 글"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남편이 가끔 '나랑 결혼해야겠다고 생각한 시점, 계기가 뭐냐'고 물어볼 때가 있는데 사실 없다. 딱히 큰 계기가 있었던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다영은 마음 한켠에 늘 콤플렉스가 있었고, 자신에 대한 기준이 높아 스스로 마음에 드는 점이 많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배성재는 김다영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들을 더 많이 사랑해 줬다고.

김다영은 "(배성재가) 내가 스스로 사랑하지 못하는 나의 부분들을 콕 집어서 그게 왜 단점이 아니라 장점이고, 왜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지 얘기해 주는 걸 들으면서 '난 이 사람이 필요하구나'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배성재의 경우 김다영을 만나 '행복'을 알게 되면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김다영은 "남편은 감정의 폭이 좁은 사람이었는데 저를 만나고 사람들이 행복을 추구하는 게 의미 있는 일이었음을 깨닫게 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끝으로 김다영은 배성재에 대해 "서로 부족한 부분이 있는 사람들이 서로를 만나 부족한 부분이 예쁘게 채워지는 만남이었다"면서 "이 사람을 떠올리면 완전한 평화와 편안함, 안정, 평온함이 떠오른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다영은 지난해 5월 14살 연상 배성재와 혼인신고를 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처음 만나 2년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식은 생략하고 가족 식사로 대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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