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YTN 언론사 이미지

코스피 4,900선 뚫고 '훨훨'...반도체·로봇에 '오천피' 눈앞

YTN
원문보기

코스피 4,900선 뚫고 '훨훨'...반도체·로봇에 '오천피' 눈앞

속보
법원, 21일 한덕수 1심 선고 생중계 허가
코스피, 박스권 끝에 오름폭 확대…외인·기관 매수
1% 상승해 4,904 마감…사상 처음 4,900선 안착
삼성전자, 장중 15만전자 등극…하이닉스 75만 원대
현대차, 피지컬 AI 기대감에 16%↑…시총 3위 올라

[앵커]
코스피가 무섭게 치솟으며 4,900선마저 넘어섰습니다.

5천 선 고지까지 불과 100포인트도 남겨두지 않았는데요.

반도체뿐 아니라 현대차를 필두로 한 피지컬AI와 로봇 관련 종목까지 강세를 보이며 지수를 끌어올렸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코스피는 장 초반 트럼프발 관세 우려에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하고 4,800대를 횡보했습니다.

하지만 오후 들어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오름폭이 커졌고, 사상 처음으로 4,900선을 돌파했습니다.

지수는 1% 상승률을 기록하며 4,90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재명 정부의 공약이었던 '5천 선'에 두자릿수 포인트만을 남겨둔 채 바짝 다가섰습니다.

코스피는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12거래일째 사상 최고치를 밟고 있습니다.

종가 기준으로 4,800선을 넘어선 지 하루, 4,700선을 넘은 지는 3거래일 만에 거둔 기록입니다.


거침없이 달렸던 반도체 대장주는 상승 속도가 둔화했지만 여전히 강세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전자는 장중 처음으로 '15만 전자'를 돌파했고 SK하이닉스도 75만 원 선을 지켰습니다.

피지컬AI 기대감으로 16% 급등한 현대차는 시가총액이 100조 원에 육박하며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3위로 올라섰습니다.

5천 선 고지가 머지않았다는 기대감도 크지만, 대형주 위주의 단기 급등세에 대외 불확실성 요인을 주의해야 한다는 경계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인터뷰 : 박 석 현 / 우리은행 애널리스트]

"미국 시장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부진한 가운데 코스피가 랠리를 지속할 것이라고 너무 낙관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조금 무리가 있지 않을까….

이런 가운데 코스닥 지수는 968포인트로 마감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한미 당국의 안정 노력에도 소폭 올라 1,473원으로 주간거래를 마쳤습니다.

YTN 손효정입니다.

영상기자 : 박재상
디자인 : 정민정

YTN 손효정 (sonhj071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채널 [YTN LIVE] 보기 〉
[YTN 단독보도] 모아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