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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공인전문검사에 '고 신해철 사망' 수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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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공인전문검사에 '고 신해철 사망' 수사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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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서부지청 장준혁 검사 선정

'대가' 수준 각 분야 전문검사를 인증하는 1급 공인전문검사(블랙벨트)에 장준혁 검사가 선정됐다. 사진은 공인전문검사 인증서 수여 후 기념촬영하는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과 검사 28명./대검찰청

'대가' 수준 각 분야 전문검사를 인증하는 1급 공인전문검사(블랙벨트)에 장준혁 검사가 선정됐다. 사진은 공인전문검사 인증서 수여 후 기념촬영하는 구자현 검찰총장 대행과 검사 28명./대검찰청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대가' 수준 각 분야 전문검사를 인증하는 1급 공인전문검사(블랙벨트)에 장준혁 검사가 선정됐다.

대검찰청은 19일 13회 공인전문검사 인증 신청자 92명 중 1급 1명, 2급(블루벨트) 27명을 선정해 인증서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1급에는 보건·의약 분야 장준혁 대구지검 서부지청 검사가 인증됐다. 1급 선정은 2년 만이다.

의학 학사·내과 의사 출신인 장 검사는 검찰 내 유일한 법의학 박사학위 보유자다. 2012년 임용 후 주로 일선청 형사·공판부에서 근무하면서 가수 고 신해철 씨 사망 사건, 영남제분 청부살인 허위진단서 발급 사건, 수년간 결론을 내지 못하던 확장성 심근병증 소아 사망사건 등 굵직한 의료 사건 수사에서 개가를 올렸다. 법무연수원 보건·의약 수사 실무서 집필·강연도 도맡았다. 2016년 보건의약 분야 2급 인증을 받은 뒤에도 법의학 박사, 의료법 석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역량을 강화했다. 대검은 "검찰의 보건·의약범죄 수사역량 강화에 기여한 최고 전문가"라고 평가했다.

대검은 2급 공인전문검사로는 증권·금융 분야 3명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22개 분야에서 27명의 전문검사를 인증했다.

공인전문검사제도는 2013년부터 운영돼 지금까지 1급 8명, 2급 323명을 인증했다.


leslie@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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