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한 30대 대학원생이 국군정보사령부 지원금을 받아 인터넷 매체를 운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군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회 정보위원회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실은 30대 대학원생 A 씨가 지난해 인터넷 매체 2곳을 설립하는 과정에서 정보사 소속 휴민트 요원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정황을 여러 경로로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해 4월 11일 인터넷신문으로 등록된 이들 매체는 각각 북한의 정치사회경제, 인권 실태나 국제정세를 다루고 있는데 A 씨는 두 매체의 발행인으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경찰과 합동조사 TF를 꾸린 군 당국은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지시에 따라 정보사가 휴민트 차원에서 A 씨를 관리했는지, 또 A 씨가 주장하는 무인기 비행과의 연관성 등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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