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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조진웅 논란 의식했나…'시그널2' 공개 여부 입 열었다

MHN스포츠 김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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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조진웅 논란 의식했나…'시그널2' 공개 여부 입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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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해슬 기자) 배우 이제훈이 '두 번째 시그널' 공개 여부와 관련해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제훈은 19일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두 번째 시그널'이 배우 조진웅의 과거 논란으로 인해 공개가 늦춰지고 있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두 번째 시그널'이 다른 주연 배우의 논란으로 늦춰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는 말에 "작품에 대한 해석이나 노력에 대한 가치가 없어지는 부분에 있어서는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다"며 "많은 사람들의 노고가 담긴 것에 대해 작품에는 진정성이 있을 텐데 그런 것들이 희미해지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앞서 조진웅은 과거 소년범 전력이 드러나며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달 학창 시절 차량 절도, 성폭행 등 범죄에 연루돼 소년원에 송치됐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이를 두고 논란이 커지자 그는 입장문을 통해 직접 은퇴를 선언, 모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이 여파로 공개를 앞두었던 '두 번째 시그널'의 작품 공개가 불확실해지며 난처한 상황에 처했다. 이번 상반기 tvN 기대작으로 손꼽혔던 '시그널2' 방영 여부가 불투명해지자 논란 당시 관련주인 CJ ENM 등은 주가 하락을 겪는 등 파장도 뒤따랐다.

지난해 초 tvN 측은 개국 20주년을 맞이해 큰 사랑을 받은 드라마 시리즈 '시그널'의 두 번째 시즌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tvN 측은 "시청자분들께 큰 사랑을 받았던 드라마 '시그널'이 '두 번째 시그널'로 돌아온다. tvN 개국 20주년인 2026년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 방영된 '시그널'은 과거로부터 걸려온 간절한 신호(무전)로 연결된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김혜수와 조진웅, 이제훈이 호흡을 맞춘 작품은 방영 당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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