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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종묘 주변 세계유산영향평가 1년 내 완수 방침"...서울시에 거듭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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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종묘 주변 세계유산영향평가 1년 내 완수 방침"...서울시에 거듭 수용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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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이 서울시의 종묘 앞 고층 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종묘에 미칠 변화를 예측하는 세계유산영향평가가 개시된다면, 1년 내 완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유산청은 오늘(19일) 오후 언론설명회를 열고, 세계유산영향평가 시 효율적 구조 확립과 국제기구와의 적극적 협력을 통해, 행정 절차와 심의 과정을 모두 최소화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만큼, 세계유산영향평가가 장기간 진행돼 개발 사업이 늦어질 것을 우려하던 서울시도 전향적으로 입장을 바꿔, 유네스코가 권고한 세계유산영향평가 시행을 수용하길 바란다고 거듭 촉구했습니다.

현재까지 양측의 사전조정회의는 두 차례 열렸는데, 이대로 대치가 지속한다면 국가유산청은 1분기 안에 시행령 개정 절차를 마친 뒤 법적 근거를 토대로 서울시에 세계유산영향평가 시행을 요구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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