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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박나언, 美 로스쿨 합격+장학금까지 “다른 결과도 기다리는 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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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박나언, 美 로스쿨 합격+장학금까지 “다른 결과도 기다리는 중”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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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2’ 박나언. 사진| 티빙

‘환승연애2’ 박나언. 사진| 티빙



[스포츠서울 | 서지현 기자]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환승연애2’ 출연자 박나언이 미국 로스쿨 합격 소식을 전했다.

박나언은 최근 자신의 SNS에 “지난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꿈꿔왔던 로스쿨에서 장학금 제안과 함께 합격 소식을 들었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박나언은 “결과를 듣는 순간 신나는 마음보다는 그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다”며 “짧지 않은 준비기간 동안 부족한 모습에도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박나언은 “지금까지 ’로스쿨 지망생‘이라는 타이틀로 수년을 보내며 마땅한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다”며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지길 반복하고, 실패를 마주할 때마다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다. ’누군가 나를 비웃고 있진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숨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박나언은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모여 드디어 로스쿨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됐다”며 “현재 미국로스쿨 중 한 곳의 소식을 먼저 받았고, 지원한 다른 학교들의 결과도 기다리는 중이라 입학할 곳이 결정되는대로 공유드리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박나언은 “지금 꿈을 좇고 있는 분들에게 저의 소식이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으로 돌아가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해보려한다”며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모두 소중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박나언은 헤어진 연인이 다시 한자리에 모여 사랑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환승연애2’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하 박나언 SNS글 전문.

안녕하세요! 설레고 조금은 떨리는 마음으로 소식을 전합니다.

지난주, 오랫동안 준비하고 꿈꿔왔던 로스쿨에서 장학금 제안과 함께 합격 소식을 들었습니다. 결과를 듣는 순간 신나는 마음보다는 그동안 묵묵히 응원해주시고 지켜봐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 먼저 들었어요.


짧지 않은 준비기간 동안 부족한 모습에도 한결같이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됐습니다!

지금까지 ’로스쿨 지망생‘이라는 타이틀로 수년을 보내며 마땅한 결과를 보여드리지 못해 마음이 불편했습니다. 완벽한 모습, 완성된 결과만을 보여줘야 한다는 강박에 사실 준비하고 있다는 말조차 꺼내기가 무서웠던 것 같아요.

마지막 면접에서 떨어지길 반복하고, 실패를 마주할 때마다 무력감을 느끼기도 했어요. ’누군가 나를 비웃고 있진 않을까?‘ 하는 불안함에 나 자신을 잃어가는 것 같아 숨고 싶은 순간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걱정하고 불안해하면서도, 포기하지 않았던 시간들이 모여 드디어 로스쿨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 모든 과정 또한 제 안의 부족함을 마주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재 미국로스쿨 중 한 곳의 소식을 먼저 받았고, 지원한 다른 학교들의 결과도 기다리는 중이라 입학할 곳이 결정되는대로 공유드리겠습니다

지금 꿈을 좇고 있는 분들에게 저의 소식이 힘이 되기를 바라며, 학생으로 돌아가 성실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공부에 임해보려합니다.

꾸준히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모두 소중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sjay09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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