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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설립...1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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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부경대 용당캠퍼스에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설립...10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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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가 국내 첫 수산양식 분야 빅데이터센터 구축에 나선다.

부산시는 19일 오후, 시청에서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부산시청 전경

부산시청 전경


시는 약 100억 원(국비 70%, 시비 30%)을 들여 내년 6월까지 국립부경대학교 용당캠퍼스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이번 사업은 플랫폼을 구축하는 아이티센엔텍 컨소시엄과 감리용역을 담당하는 씨에이에스에서 전담해 추진된다.

사업은 빅데이터 플랫폼(HW・SW) 구축뿐만 아니라,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컨설팅 및 자동화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과업은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양식 빅데이터센터 건립 △어종별 표준화된 수산양식 빅데이터 관리 △국내 최초·최대 스마트양식 빅데이터 연계 포털 구축 △맞춤형 산업화 서비스를 통한 양식산업 디지털 전환 등이다.

해양수산부가 추진 중인 전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6곳을 시작으로 연구기관, 친환경 양식장, 일반 양식장 등의 데이터를 수집해 양식장별 데이터셋 분류 및 학습용 데이터셋을 빅데이터화 하고, 생성형 AI 학습을 통해 양식장별 맞춤형 컨설팅 제공 환경을 조성한다.


또 센터에는 △수산양식 데이터 기반 AI 및 양식 모델 개발 △데이터 마켓 등 서비스 플랫폼 △전문인력 양성과 창업·고용지원 서비스 △통합관제 시스템 등이 함께 구축된다.

조영태 시 해양농수산국장은 "지산학연 협업 기능을 강화해 부산이 데이터 기반의 미래 지향형 스마트 양식산업을 선도하고, 지역의 우수한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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