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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위에 오광수 전 민정수석 포함

머니투데이 정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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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개혁위에 오광수 전 민정수석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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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새 정부 초대 정수석비서관에 오광수 대륙아주 변호사를 임명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8일 새 정부 초대 정수석비서관에 오광수 대륙아주 변호사를 임명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8/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농협중앙회가 농협개혁문제를 다루게 될 농협개혁위원회를 출범시키면서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연수원 동기인 오광수 변호사를 포함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농식품부·농협중앙회 등에 따르면 농협은 최근 중앙회장 선출방식과 지배구조 문제, 농축협 조합장 임원 선거제도, 조합경영 투명성 제고 등 자체 개혁방안을 다루게 될 농협개혁위원회 인선을 마무리 했다.

총 13명으로 구성된 농협개혁위 위원으로는 오광수 전 민정수석 외에 △임정빈(서울대 교수) △이승호(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민승규(세종대 교수·전 농촌진흥청장) △이광범(법무법인 LKB평산 이사회의장) △조청래(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장) 등이 포함됐다.

농식품부의 농협 감사로 여러 비위사실이 드러나자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이달 13일 대국민 사과문을 통해 농협개혁위를 구성해 정부의 농협중앙회 개혁에 적극 동참하고 자체 혁신을 추진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또 외부전문가를 위원장으로 하는 개혁위원회를 법조계, 학계, 농업계, 시민사회 등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해 농식품부의 감사 지적사항은 물론 그동안 관행이라는 이름으로 묵인되어 온 불합리한 제도 전반을 철저히 바로 잡겠다고 했다.

한편 농협중앙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본관 2층 중회의실에서 농협개혁위원회 첫 회의를 열고 개혁위 운영방안 및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정혁수 기자 hyeoksoo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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