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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 기념행사 목포서 개최

프레시안 김보현 기자(=목포)(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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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 기념행사 목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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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현 기자(=목포)(kbh9100@naver.com)]
노무현 전 대통령의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을 맞아 그 현재적 가치를 되새기고 지역 상생의 미래를 모색하는 기념행사가 전남 목포에서 열린다.

노무현재단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목포시 일대에서 '국가균형발전선언 2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2026 국가균형발전 선언 22주년 기념행사 포스터ⓒ노무현재단

▲2026 국가균형발전 선언 22주년 기념행사 포스터ⓒ노무현재단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선언한 국가균형발전을 기념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균형발전을 '지역의 문제가 아닌 삶의 문제'로 다시 조명하고 시민과 함께 그 의미를 재확인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은 29일 오후 목포극장에서 변영주 감독의 사회로 진행된다. 개막 선언과 함께 주제 영상 상영, 초청 개막작 상영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핵심 프로그램은 '사람사는세상 영화제'다. 공모를 통해 접수된 429편의 작품 중 예심을 거친 16편의 경쟁작이 행사 기간 동안 상영된다. △시간人 △공간人 △삶人 △공존人 등 4개 섹션으로 구성된 경쟁작들은 상영 후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 사회의 다양한 질문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


깊이 있는 담론의 장도 마련된다. 오거리문화센터에서는 학술 행사와 포럼이 이어진다.

29일 오후에는 '청년이 말하는 균형발전'을 주제로 예비 연구자들의 주제발표가 있으며 이어 전남연구원과 함께 '공간의 혁신, 전남의 재구성 : 도시재생의 현장성과 자치분권의 미래 비전'을 주제로 한 학술행사가 열린다.

이 밖에도 목포극장에서는 지역 단체 홍보부스와 '찾아가는 노란가게' 팝업 등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도 운영된다.


차성수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국가균형발전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삶에 대한 문제"라며 "이번 기념행사가 지역에서 살아가는 삶의 이야기를 기록하고 균형발전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현 기자(=목포)(kbh91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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