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 |
국무총리실은 김경 서울시의원이 김민석 국무총리의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불교 신도 3000명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시키려 했다는 진종오 국민의힘 의원 등의 주장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19일 밝혔다.
총리 공보실은 이날 오후 “최근 국무총리와 관련해 야당 국회의원의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는 보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김 총리는) 서울시장 출마 의사가 없음을 이미 누차 밝혀왔다”고 전했다.
총리실은 이어 “허위 사실을 유포한 야당 국회의원에 대해 관련 법적 조치를 할 것이며 잘못된 보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처할 것”이라고 했다.
앞서 진 의원은 지난해 9월 제보를 받았다며 해당 의혹을 제기했고 김 시의원을 경찰에 고발했다. 이에 김 시의원은 진 의원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며 역으로 진 의원을 고소했다.
김형민 기자 kalssam3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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