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서울신문 언론사 이미지

코스피 사상 처음 4900선 돌파…내일 ‘오천피’ 가나

서울신문
원문보기

코스피 사상 처음 4900선 돌파…내일 ‘오천피’ 가나

서울맑음 / -3.9 °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첫 4900선을 돌파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 현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2026.1.19 홍윤기 기자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첫 4900선을 돌파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 현황이 나타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2026.1.19 홍윤기 기자


코스피가 미국과 유럽 간 ‘관세 전쟁’과 미국발(發) 반도체 관세 부과 우려에도 사상 처음으로 4900선을 돌파했다.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꿈의 지수 ‘오천피’(코스피 5000)까지 불과 95포인트가량 남겨 뒀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34포인트(0.23%) 내린 4829.40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보합권 내 등락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확대, 한때 4917.37까지 올라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도 경신했다. 또 12거래일 연속 상승해 2019년 9월 4∼24일(13거래일) 다음으로 가장 긴 연속 상승 일을 나타냈다.

삼성전자는 장중에 ‘15만전자’를 터치했지만, 매도 물량이 늘면서 종가 기준으로 0.27%(400원) 오른 14만 9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를 견인한 현대차는 시총 100조원을 눈앞에 뒀다. 현대차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6.22%(6만 7000원) 오른 48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LG에너지솔루션을 제치고 시가총액 3위로 올라섰다.

코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3.77포인트(1.44%) 오른 968.36에 장을 마치며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김경두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