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권 차관, 부산 부전마켓타운에서 간담회
이병권 중기부 2차관 (중기부 제공) |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2차관이 오는 6월 방탄소년단(BTS) 콘서트 개최가 예정된 부산을 찾아 전통시장 관광 활성화 및 바가지 근절 방안을 점검했다.
이 차관은 19일 부산 부전마켓타운을 방문해 상인회 관계자들과 차담회를 갖고 설 명절을 앞둔 전통시장 운영 상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간담회에서 이 차관은 BTS 콘서트 개최로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전통시장이 지역 관광 거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부산시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전통시장 상점가 홍보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친절한 응대와 합리적인 가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바가지 근절 캠페인' 추진 필요성에 대해 상인들과 의견을 나눴다. 콘서트 기간 중 시장 이미지 제고와 신뢰 확보를 위한 대응 방안도 모색하기로 했다.
상인들은 정부의 온누리상품권 발행 확대로 시장 방문객이 눈에 띄게 늘고 매출 증가로 이어져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이 차관에게 상품권 발행 규모 확대를 요청했다.
이 차관은 "현장에서 확인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이 현장에서 보다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 및 유관 기관과 지속 협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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