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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시장 "SK하이닉스 투자 환영, 청주TP 투자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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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석 시장 "SK하이닉스 투자 환영, 청주TP 투자유치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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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미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이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 계획과 관련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19일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하이닉스가 청주에 대규모 신규투자 계획을 발표한 것은 매우 환영할 일"이라며 "시가 인공지능(AI)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전담 TF를 중심으로 인허가, 기반시설 인입 등 행정 지원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라"라고 지시했다.

앞서 하이닉스는 지난 13일 청주테크노폴리스에 19조원 규모의 첨단 패키징 팹 'P&T7'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시장은 "이번 투자는 청주가 AI 반도체 산업의 메카로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상징적 성과"라며 "민선8기 들어 53조40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시가 산업 인프라 구축, 인허가 지원, 투자유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라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투자유치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도시 성장을 앞당기는 만큼 P&T7 준공부터 가동, 안정화까지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청주TP f(생산)-11' 잔여부지에도 추가 투자유치가 이뤄지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와 관련해서는 부서 간 협업을 당부했다.

그는 "시민들의 건의사항은 여러 부서가 함께 해결해야 할 사안들이 많다"라며 "담당 부서만 아니라 관련 부서가 함께 해결 방안과 추진계획을 마련해 즉시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정부 정책 방향에 맞춘 현안 발굴도 강조했다.


이 시장은 "정부 정책 방향에 부합하는 지역 현안과 사업 대안을 선제적으로 마련해 중앙부처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정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특히 "최근 정부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선정 설명회가 있었던 만큼 사업지로 청주시가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박장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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