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경기 안산시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가 지난 17일 고려대 안산병원 로제타홀(별관 지하 1층)에서 ‘2025학년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에는 수료 학생 30명(초등학교 5학년 15명, 6학년 15명)과 학부모를 비롯해 안산시 및 고려대 안산병원 주요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해 수료를 축하했다.
▲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 2025학년도 수료식 기념촬영 ⓒ안산시 |
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는 안산시와 고려대 안산병원이 협력해 설립·운영 중인 기관으로, 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탐구·실험 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 기반 미래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행사는 △격려사 △축사 △감사 인사 △특별 인사말(안산 출신 의료인) △활동 영상 상영 △우수 학생 시상 △수료증 및 기념품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수료 학생들에게는 영재교육센터에서 제작한 상장과 기념품이 전달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안산시 내에서 아이가 의료 분야를 깊이 있게 탐구할 수 있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안산에 이러한 교육 기반이 마련돼 있다는 점이 자녀를 키우는 입장에서 큰 도움이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근 시장은 “이번 수료식은 안산시와 고려대 안산병원의 협력을 통해 영재교육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대학과 병원 등 우수한 교육 인프라와의 연계를 강화해 청소년들이 안산에서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려대 안산병원 영재교육센터는 2026학년도부터 운영 규모를 확대해 보다 많은 학생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대비 학급당 5명씩 증원해 총 40명(초등부 5학년 20명, 6학년 20명)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전승표 기자(sp435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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