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우승하면 상금만이 아니다."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 MBN '천하제빵'이 최종 우승자 1인을 위한 파격적인 혜택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2월 1일 첫 방송되는 '천하제빵'은 단순한 요리를 넘어 하나의 문화이자 트렌드로 자리 잡은 'K-빵'의 위력을 증명할 국내 최초 K-베이커리 서바이벌이다. 전국 팔도에서 모인 제과·제빵 명장부터 세계적인 파티시에, 독창적인 레시피로 승부하는 재야의 고수들까지 총 72명의 도전자가 계급장을 내려놓고 오직 실력으로 맞붙는다.
특히 우승 혜택은 '빵빵하다'는 표현이 과하지 않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총상금 1억 원이 수여되며, 여기에 자신의 이름을 건 신규 베이커리 브랜드 론칭 기회와 최고급 전기 SUV까지 제공된다. 치열한 경쟁 끝에 탄생할 단 한 명의 '천하제일 제과제빵사'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이다. K-베이커리의 다음 역사를 책임질 주인공이 누가 될지 자연스럽게 관심이 쏠린다.
이런 가운데 노희영의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을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영상에서는 '천하제빵' 심사위원과 MC들의 첫 만남과 케미스트리가 미리 공개됐다.
노희영은 MC 캐스팅 소식을 처음 접했을 당시 이다희와 미미에 대해 우려를 가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아이돌이 빵 심사를 할 수 있을까", "날씬한 사람이 빵 서바이벌 MC를 맡는 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것. 그러나 실제로 두 사람을 만난 뒤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고 전했다.
노희영은 "이다희는 MC를 위해 직접 베이킹 학원까지 다니고 있다"며 성실함을 높이 평가했고, "미미는 심사평에서 내가 하려던 말을 MZ 소비자 시선에서 먼저 짚어낸다"며 '디저트 퀸'다운 내공을 칭찬했다. 세 사람은 녹화를 거치며 빠르게 호흡을 맞췄고, 자연스러운 팀워크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해당 영상은 공개 직후 조회수 23만 회를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미미 재발견이다", "노희영·이다희·미미 조합 의외로 찰떡", "'천하제빵' 벌써부터 기대된다"는 반응을 쏟아내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제작진은 "'천하제빵'은 국적, 경력, 나이, 유명세를 모두 내려놓고 오직 실력으로 승부하는 오븐 전쟁"이라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기회와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MBN '천하제빵'은 오는 2월 1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