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정부는 스페인 고속열차 충돌 사고와 관련해 한국인 피해는 아직 파악된 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19일 오후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은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해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스페인 공영방송 RTVE(텔레비시온 에스파뇰라)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40분께(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주 아다무스 인근에서 열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말라가에서 출발해 마드리드로 향하던 열차가 아다무즈역에서 탈선해, 인접 선로에서 마주 오던 열차와 부딪혔다. 인접 선로를 달리던 마드리드발 우엘바행 열차도 이 충돌로 탈선했다. 사고로 일부 객차는 완전히 뒤집혔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2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19일 오후 외교부 당국자는 “현지 공관은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해 확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접수되거나 파악된 우리 국민 피해는 없다”고 말했다.
스페인 공영방송 RTVE(텔레비시온 에스파뇰라)에 따르면 18일 오후 6시 40분께(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코르도바주 아다무스 인근에서 열차 두 대가 정면으로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말라가에서 출발해 마드리드로 향하던 열차가 아다무즈역에서 탈선해, 인접 선로에서 마주 오던 열차와 부딪혔다. 인접 선로를 달리던 마드리드발 우엘바행 열차도 이 충돌로 탈선했다. 사고로 일부 객차는 완전히 뒤집혔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최소 21명이 사망하고, 100명이 부상을 입었다. 부상자 중 25명은 중상인 것으로 알려져 사망자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남부 아다무스에서 발생한 열차 사고 현장에서 구조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사진=AFP)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