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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상 최초 수출 30억 달러 돌파…수출 품목 다변화 성과

연합뉴스 이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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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사상 최초 수출 30억 달러 돌파…수출 품목 다변화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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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연간 40억 달러 목표…김진태 "성장 기반 탄탄히 다진다"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사상 처음으로 연간 수출 30억달러를 달성했다.

수출 30억불 돌파 설명하는 김진태 도지사[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수출 30억불 돌파 설명하는 김진태 도지사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19일 도에 따르면 한국무역협회 발표 자료를 보면 지난해 도의 수출액은 30억6천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한화로 4조 5천억원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라고 도는 덧붙였다.

2022년과 2023년 각 27억달러에 이어 2024년 29억달러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출 품목 구조 전환과 수출 시장 다변화에 집중해 온 정책의 성과라는 게 도의 평가다.

도는 2022년 기준 미국(18.8%)과 중국(12.9%)에 편중됐던 수출 시장을 대만, 베트남, 인도, 아랍에미리트 등 아시아와 중동으로 외연을 지속 확대해 왔다.


특히 2026년을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병행하는 '수출 제2도약의 원년'으로 설정하고, 2030년까지 연간 수출 40억불 달성을 중장기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통상 환경 변화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정책 보완은 물론 수출 지원도 강화한다.

도는 올해 수출지원 예산을 전년보다 11억원 증액한 46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를 통해 대체 시장 발굴과 전략적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수출 품목과 수출 시장의 다변화를 통해 강원 수출의 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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