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아주경제 언론사 이미지

김시우,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 공동 11위…우승은 고터럽

아주경제 강상헌 기자
원문보기

김시우, PGA 투어 개막전 소니오픈 공동 11위…우승은 고터럽

서울맑음 / -3.9 °
2년 만에 복귀전 치른 김성현은 공동 13위 기록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아쉽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아쉽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26시즌 개막전에서 아쉽게 톱10 진입에 실패했다.

김시우는 19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 와이알레이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소니오픈(총상금 91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제이크 냅(미국)과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지난해 11월 PGA 투어 2025시즌 최종전으로 열린 RSM 클래식 공동 4위에 이어 두 개 대회 연속 톱10 진입을 노렸으나, 한 타 차로 불발됐다.

김시우는 이날 초반 좋은 샷감으로 많은 버디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후반전에 흐름을 이어가지 못했다. 11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고, 16번 홀(파4)에서도 한 타를 더 잃었다.

2년 만에 PGA 투어 복귀전을 치른 김성현은 최종 라운드에서 두 타를 줄여 최종 합계 9언더파 271타 공동 13위에 올랐다.


김주형은 최종 합계 2언더파 278타를 기록, 공동 61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은 크리스 고터럽(미국)에게 돌아갔다. 최종 합계 16언더파 264타를 마크하며 2위 라이언 제라드(미국, 14언더파 266타)를 2타 차로 따돌렸다.

고터럽은 지난해 7월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이후 6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하며 통산 3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은 163만8000달러(약 24억1600만원).


62세 노장 비제이 싱(피지)은 최종 합계 5언더파 275타 공동 40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주경제=강상헌 기자 ksh@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