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스타데일리뉴스 언론사 이미지

영천 가볼 만한 곳, 고즈넉한 사찰과 호수 풍경이 어우러진 겨울 산책

스타데일리뉴스
원문보기

영천 가볼 만한 곳, 고즈넉한 사찰과 호수 풍경이 어우러진 겨울 산책

속보
다카이치 日총리, 중의원 해산 발표
[스타데일리뉴스=정상훈기자] 영천은 경상북도 동부에 자리한 도시다. 자연과 역사가 조화를 이루며 고즈넉한 풍경을 자랑하는 이곳은 고대부터 근현대에 이르는 다채로운 문화유산을 품고 있어 겨울에도 가볼 만한 곳이 많다. 차가운 공기 속에서도 따뜻한 매력을 전하는 영천의 명소들을 살펴본다.

은해사 (사진ⓒ한국관광공사)

은해사 (사진ⓒ한국관광공사)


은해사 — 천년의 세월이 깃든 고즈넉한 산사

영천시 청통면에 자리한 은해사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0교구 본사로, 809년 혜철국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이다. 여러 차례 소실과 중건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으며, 경내에는 국보 제14호 거조암 영산전을 비롯한 다수의 보물과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다. 고즈넉한 겨울 산사의 풍경 속에서 고요함과 평온을 느낄 수 있다. 대웅전과 설선당, 심검당 등의 당우들이 옛 이야기를 전하듯 자리한다.

보현산댐 전망대 — 드넓은 댐 풍경을 감상하는 명소

영천시 화북면의 보현산댐 전망대는 보현산댐의 웅장한 모습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이다. 전망대와 함께 카페, 영천시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된다. 독도 실시간 영상관에서는 독도의 현황과 역사를 접할 수 있으며, 3층에 위치한 카페에서는 실제 10층 높이에서 댐과 보현산댐 출렁다리까지 조망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변으로 잘 정비된 산책로가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걷기에도 좋다.

홀스파크 — 자연 속에서 말과 교감하는 테마파크


영천시 야사동에 펼쳐진 10,000평 규모의 홀스파크는 자연 속에서 말과 교감하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테마파크다. 현재는 12월 1일부터 내부 시설 리뉴얼 공사로 휴장 중이며, 내년 3월 재오픈 예정이다. 공원 측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말들을 직접 보고 만지며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 전국 최초의 낙마방지 시스템을 도입하여 승마를 처음 접하는 이들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영천역사박물관 — 지역의 역사를 담은 배움의 공간

영천시 도림동에 있는 영천역사박물관은 국내 최초로 지역사를 전문으로 다루는 사립박물관이다. 현재 제1전시관은 휴관 중이며, 제2전시관인 읍성전시관으로 방문할 수 있다. 이곳은 영천의 오랜 역사와 인문학적 흔적, 그리고 그와 관련된 문화유산을 함께 전시한다. 선조들의 삶과 기록을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통찰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지식 전달을 넘어 놀이와 휴식을 통해 즐겁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공간을 추구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