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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핫픽] 음주운전 3회 임성근, 사과문까지 올리고 “용서”…반응은 냉담

연합뉴스TV 이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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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핫픽] 음주운전 3회 임성근, 사과문까지 올리고 “용서”…반응은 냉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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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안 되는 이 시각 핫 한 이슈를 콕 집어드리는 〈뉴스핫픽〉입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칼질보다 인생 이야기가 더 뜨겁게 달아오른 인물이 있습니다.

바로 한식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인데요.

요리 실력으로 박수를 받던 그가 이번엔 과거 3번의 음주운전 전력을 직접 꺼내 들며 여론의 불 앞에 섰습니다.

과연 어떤 사연일까요?

43년간 한식 외길을 걸어온 조리기능장 임성근 셰프는 그간 여러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얼굴을 알려온 인물인데요.


최근 넷플릭스 ‘흑백요리사2’에 출연하며 '임짱'이라는 독보적 캐릭터를 구축했습니다.

장인 이미지에 예능감까지 더해지면서 임성근 셰프는 말 그대로 ‘대박’이라는 표현이 어색하지 않을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받게 됐는데요.

이후 방송가에서는 물론, 광고계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 돌연,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의 음주운전 전력을 스스로 고백하고 나서면서 방송가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지금 보시는 화면은 바로,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하고 있는 임성근 조리장의 모습인데요.

그는 영상에서 과거의 음주운전 전력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임 조리장은 "술을 좋아하다 보니 실수를 했다"며 "10년에 걸쳐 3번 정도 음주운전을 했다"고 고백했는데요.

"한번은 차에 시동을 걸어놓고 자다가 적발됐고 가장 최근은 5∼6년 전인데 당시 형사 처벌을 받아 면허가 취소됐고 운전면허를 다시 땄다"며 구체적으로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자필 사과문까지 공개하고 “음주운전은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잘못이며 실수”라며 스스로 고백하게 된 배경에 대해서도 밝혔는데요.

“최근 과한 사랑을 받게 되면서 과거의 잘못을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자신을 믿어준 분들에 대한 기만이자 예의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스스로 치부를 밝히고 비판받겠다는 취지로 해석되지만, 여론은 금세 냉담하게 돌아섰습니다.

특히 100만 명을 앞뒀던 그의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곧바로 감소세로 이어졌습니다.

여기에 음주운전 전력을 고백하기 전 주류 협찬 영상을 촬영한 것으로도 알려져 논란은 한층 커졌는데요.

누리꾼들은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니라 살인행위”라며 강하게 비판했고, “음주운전을 고백하는 영상에서조차 소주병이 등장하는 건 상식 밖”이라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임성근 셰프의 갑작스러운 자진 고백에 촬영을 앞두고 있던 방송 프로그램에도 비상이 걸렸는데요.

“너그럽게 용서해주길 바란다”던 임성근 셰프의 자진 고백!

하지만, 한 번도 두 번도 아닌 3번의 음주운전으로 면허취소까지 됐던 그의 과거를 대중들이 과연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뉴스핫픽>이었습니다.

#임성근 #음주운전 #흑백요리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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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선(youstin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