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55분쯤 코스피는 장중 4906.07까지 오르며 장중 4900선을 처음으로 넘어섰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표시된 코스피 지수. 2026.1.19 홍윤기 기자 |
코스피가 19일 장중 상승폭을 키워 사상 처음 49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오후 1시 59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64.72포인트(1.34%) 오른 4905.46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11.34포인트(0.23%) 내린 4829.40으로 출발한 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우려와 그린란드를 둘러싼 지정학적 긴장에 장 초반 보합권 내 등락했다.
그러나 이후 상승세로 돌아선 뒤 오름폭을 확대, 한때 4906.07까지 올라 장중 기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새해 들어 하루도 빠짐없이 오르며 1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쓰고 있다.
현재 기관이 291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 올리고 있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4009억원, 913억원 순매도 중이다.
권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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