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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인도오픈 제패' 배드민턴 안세영, 2연승 거두고 금의환향

뉴시스 하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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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인도오픈 제패' 배드민턴 안세영, 2연승 거두고 금의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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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귀국…두 대회 타이틀 방어 성공
작년 기록 더하면 6개 대회 연속 우승
[뉴델리=AP/뉴시스] 안세영(1위)이 18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2-0(21-13 21-11)으로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6.01.18.

[뉴델리=AP/뉴시스] 안세영(1위)이 18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750 인도오픈 여자 단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안세영은 결승에서 왕즈이(2위·중국)를 2-0(21-13 21-11)으로 물리치고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6.01.18.



[인천공항=뉴시스] 하근수 기자 = 배드민턴 '최강' 안세영(삼성생명)이 말레이시아오픈과 인도오픈을 정복하고 돌아왔다.

안세영을 비롯한 한국 배드민턴 선수단은 19일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귀국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끝난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 슈퍼1000 말레이시아오픈, 18일 인도 뉴델리에서 마친 슈퍼 750 인도오픈에서 연달아 정상을 밟았다.

지난 시즌 안세영은 BWF 단일 시즌 최다 우승(11회) 타이, 최고 승률(94.8%·73승 4패), 누적 상금 100만 달러(약 14억7400만원) 등 대기록을 달성하며 꿈같은 한 해를 보냈다.

1일 병오년 새해가 밝자마자 출국길에 올랐던 안세영은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한 두 대회에서 연속 우승과 연속 타이틀 방어라는 값진 결실을 거두고 돌아왔다.

작년 덴마크오픈, 프랑스오픈(이상 슈퍼 750), 호주오픈(슈퍼 500), 월드 투어 파이널스까지 더하면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유일한 대항마 세계 2위 왕즈이(중국)와는 파이널스, 말레이시아오픈, 인도오픈 결승에서 만나 모두 승리했고, 맞대결 10연승까지 거뒀다.

한편 말레이시아오픈에서 정상을 밟았던 남자복식 '황금 콤비' 김원호-서승재(삼성생명) 조는 서승재의 어깨 부상으로 인도오픈을 앞두고 기권했다.

말레이시아오픈에선 여자복식 이소희(이상 인천국제공항) 조가 준우승, 정나은(화순군청)-이연우(삼성생명) 조가 3위를 달성했다.


인도오픈에선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조와 남자복식 강민혁(국군체육부대)-기동주(인천국제공항) 조가 3위를 기록하고 귀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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