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검색
프레시안 언론사 이미지

경기 광주시, 일본 교토시와 교류 협력 확대 모색

프레시안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원문보기

경기 광주시, 일본 교토시와 교류 협력 확대 모색

서울맑음 / -3.9 °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 방세환 광주시장이 16일 일본 교토시를 방문해 문화·청소년 분야 교류 확대 등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광주시

▲ 방세환 광주시장이 16일 일본 교토시를 방문해 문화·청소년 분야 교류 확대 등 양 도시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일본 교토시를 공식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전통 문화도시 간 협력을 기반으로 문화·청소년 분야 중심의 실질 교류를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광주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3일간 교토시의 공식 초청으로 대표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해 4월 교토시 대표단의 광주시 방문에 대한 답방으로 추진됐다.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박상영 부의장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교토시청과 주요 문화시설을 방문하며 교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대표단은 16일 교토시청에서 마쓰이 고지 교토시장과 시모무라 아키라 교토시의회 의장 등을 만나 공식 면담을 진행했다. 양측은 문화·예술 분야 교류 확대와 청소년·시민 참여형 교류 프로그램 추진, 지방정부 간 우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양 도시의 지속 가능한 협력을 위한 교류의향서를 전달하고, 문화 교류를 매개로 한 장기적 협력 관계 구축을 제안했다. 또한 오는 4월 광주시에서 열리는 2026 경기도체육대회에 교토시 대표단을 공식 초청했다.

마쓰이 고지 교토시장은 광주시 대표단의 방문을 환영하며 “양 도시는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변화에 대응해 발전해 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 문화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방문을 계기로 교토시와의 교류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국제적 문화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백상 기자(sm3808@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