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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임성근 '3회 음주운전' 고백…대중들 등돌리나

연합뉴스TV 서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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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2 임성근 '3회 음주운전' 고백…대중들 등돌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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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두 번째 시즌이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가장 화제를 모은 임성근 셰프가 돌연 과거 음주 운전 사실을 고백했습니다.

일반인 출연 예능의 리스크, 이번 시즌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서형석 기자입니다.

[기자]

'흑백요리사 2'에서 '백수저' 셰프로 활약하며 큰 인기를 얻은 임성근 셰프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임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과거 10년 동안 세 차례나 음주 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을 털어놨습니다.

<임성근 / 셰프 (유튜브 : 임짱TV)> "나도 이제 술을 좋아하다 보니까 좀 실수를 했는데, 10년에 걸쳐서 한 세 번 정도 음주 운전을 했던 게 있어요..저는 숨기고 싶지 않아요. 사과하는 게 맞죠. 숨겨서 될 일도 아니고…"

그러면서 면허 취소 처분까지 받았다며 자필 사과문까지 올렸습니다.


흑백요리사 시즌1도 출연자들의 사생활 논란, 빚투 논란, 불법 영업 사실 등으로 홍역을 치렀지만 이번에도 '비연예인 출연자 리스크'를 비껴가지 못한 건데 비연예인도 유명세를 치르면 연예인처럼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응한 것 아니냔 분석이 나옵니다.

<김헌식 / 대중문화평론가> "그동안 (연예계) 여러 가지 논란이 있는 와중에 그런 과거 전력에 대한 감수성은 좀 많이 높아졌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조심하기도 하고 과거에 잘못된 부분에 있어서 양해를 구하는 어떤 선제적인 행위들이…"

스스로 치부를 드러낸 이례적인 고백이었지만 대중의 눈초리는 싸늘합니다.


100만 돌파를 앞뒀던 유튜브 구독자는 실시간으로 떨어져 나갔고, 3번 음주 운전은 실수가 아니라며 앞으로 예정된 방송과 광고를 중단하라는 성명까지 등장했습니다.

임 씨는 이달 웹예능 '살롱드립'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이 예고됐고, 2월에는 JTBC '아는 형님' 출연도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서형석입니다.

[화면출처 임짱TV / 넷플릭스]

[영상취재 이승욱]

[영상편집 진화인]

#흑백요리사 #임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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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