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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전 도의원, 17일 '서쪽에서 뜨는 해' 출판기념회...4가지 핵심가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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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영미 전 도의원, 17일 '서쪽에서 뜨는 해' 출판기념회...4가지 핵심가치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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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중 기자]
(사진/천영미 전 도의원) 1월 17일 안산의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담아낸 천영미 저자의 신간 '서쪽에서 뜨는 해'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천영미 전 도의원) 1월 17일 안산의 과거와 현재를 성찰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을 담아낸 천영미 저자의 신간 '서쪽에서 뜨는 해' 출판기념회가 열리고 있다.


(안산=국제뉴스) 윤은중 기자 = 천영미 전 도의원이 17일 안산에서 열린 '서쪽에서 뜨는 해' 출판기념회가 1000여명이 넘는 시민들이 방문하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책을 소개하는 자리를 넘어, 안산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시민과 함께 도시의 나아갈 방향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으로 꾸며졌다.

천영미 전 도의원은 안산의 변화를 이끌 4가지 핵심 가치인 '컬러풀·뷰티풀·원더풀·파워풀' 을 선포하고, "안산은 변방 아닌 시작의 도시로 시민의 참여가 안산의 힘" 이라고 강조했다.

◇ 안산의 4가지 미래 청사진 : 4가지 '풀(Ful)'

천영미 전 도의원은 이날 기념사에서 "안산을 예술, 공학, 산업, 서비스, 인문학적 교육 생태계를 고루 갖춘 살기 좋은 도시"로 정의하며, "안산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하기 위한 4가지 키워드 4-Ful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컬러풀(Colorful) 안산은 118개국 외국인 주민과 사회적 약자가 경계 밖으로 밀려나지 않고, 서로의 다름이 자산이 되어 공존하는 도시이다. 뷰티풀(Beautiful) 안산은 대부도와 풍도 등 천혜의 자연에 문화·예술·교통을 결합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살아있는 생태 관광 도시이다. 원더풀(Wonderful) 안산은 반월공단의 AI 첨단 산업 구조 전환과 '안산 사이언스 밸리'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통해 청년들이 도전하고 정착하는 경제 활력 도시이다. 파워풀(Powerful) 안산은 규제와 명령이 아닌, 시민의 참여와 신뢰를 바탕으로 설계되는 민주주의 도시이다.


◇ "안산은 변방이 아닌, 해가 뜨는 시작의 장소"

천 전 도의원은 또 '서쪽에서 뜨는 해'에 담긴 책 제목의 역설적인 의미를 설명하며 "안산은 늘 서쪽에 위치해 변방이나 끝이라 불려왔지만, 저는 늘 이 도시에서 '시작의 얼굴'을 보았다"며, "해가 서쪽에서 떠오르고 있다는 것은 이미 우리 안산 시민들의 열정과 사랑 속에서 증명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천영미 전 도의원) 1월 17일 천영미 저자의 신간 '서쪽에서 뜨는 해' 출판기념회에서 천영미 전 도의원이 인사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천영미 전 도의원) 1월 17일 천영미 저자의 신간 '서쪽에서 뜨는 해' 출판기념회에서 천영미 전 도의원이 인사발언을 하고 있다.


이어 "빠르게 바꾸는 것보다 지속되게 지켜내는 힘이 도시를 살린다고 믿는다"며, "이제는 말이 아니라 삶으로, 혼자가 아니라 함께 안산의 다음 아침을 열어가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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