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9일 주력 기술주와 소비 관련주를 중심으로 매도가 선행하면서 속락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지난 16일 대비 203.36 포인트, 0.75% 떨어진 2만6641.6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장보다 69.74 포인트, 0.76% 하락한 9151.07로 장을 열었다.
그린랜드를 둘러싼 미국과 유럽 간 대립에 따른 미국 고관세 정책에 대한 경계감도 투자심리를 악화시키고 있다.
인공지능(AI)주 미니맥스, 화훙반도체, 약품주 야오밍 생물, 신다생물, 야오밍 캉터, 한썬제약, 중국생물제약이 급락하고 있다.
온라인 약품주 알리건강, 징둥건강,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동영상주 콰이서우, 반도체주 중신국제,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스마트폰주 샤오미, 택배주 중퉁 콰이디,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화룬맥주, 전동공구주 촹커실업, 부동산주 헨더슨랜드, 영국 대형은행 HSBC, 유방보험도 떨어지고 있다.
반면 노포황금, 로봇주 유비텍, 스포츠 용품주 리닝은 급등하고 있다.
유제품주 멍뉴유업, 검색주 바이두, 전기차주 비야디,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중국석유화공, 중국해양석유, 부동산주 룽후집단, 중국해외발전, 물류주 둥팡해외 국제, 복합기업주 청쿵 허치슨(CK), 화룬전력, 금광주 쯔진광업 역시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59분(한국시간 11시59분) 시점에는 219.98 포인트, 0.82% 내려간 2만6624.98로 거래됐다.
H주 지수는 오전 10시59분 시점에 58.25 포인트, 0.63% 떨어진 9162.5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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