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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5차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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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증평군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5차 국가철도망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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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승영 기자]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19일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시·군 협력체 소속 시장·군수들과 함께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건설사업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요청하는 공동 건의문을 제출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는 충남 서산에서 경북 울진까지 충청·경북권 13개 시·군을 연결하는 총연장 330㎞의 동서축 철도망으로, 사업비 7조3000억원 규모의 국책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협력체는 해당 사업이 국토 동서를 잇는 물류·관광 경제벨트 구축과 국토 균형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하며 국가계획 반영 필요성을 제기했다. 증평군은 충청권과 경북권을 잇는 연결지로, 사업이 반영될 경우 증평역이 충북선 분기역으로서 중부권 철도망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군수는 "3개 도 13개 시·군, 650만 주민의 염원이 담긴 사업"이라며 "서해안과 동해안을 2시간대로 연결하는 핵심 국가사업인 만큼, 내륙 접근성 향상과 균형발전을 위해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은 2026~2035년 10년 단위의 국가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최근 보도에서는 확정 절차가 당초 예상보다 늦어져 공청회·최종 확정이 하반기로 넘어갈 가능성도 거론된다./증평=곽승영기자<저작권자 Copyright ⓒ 충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