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현 기자(=함안)(shyun1898@naver.com)]
경남 함안군이 1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도민 상생토크 준비 상황과 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산불 예방 대응 등 주요 군정 현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19일 1월 현안점검회의를 열고 도민 상생토크 준비를 비롯해 설 명절 공직기강 확립·인사이동에 따른 업무연찬 강화·산불 예방 대응체계 유지 등 주요 현안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조근제 군수는 "전 읍면 연두 방문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건의사항을 직접 들을 수 있었다"며 "건의사항은 시급성과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해 달라"고 주문했다.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 1월 현안점검회의 모습. ⓒ함안군 |
군은 오는 27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함안군을 방문해 개최하는 '도민 상생토크'와 관련해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상생토크는 도지사와 주민이 직접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인 만큼 생활 불편 해소와 제도 개선·도비 확보가 필요한 현안사업 건의사항을 빠짐없이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약 3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인 만큼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한 현장 점검과 안전대책도 철저히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기강 확립에 대한 당부도 이어졌다. 군은 이날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설 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실시하며 금품수수와 향응 제공, 복무 규정 위반 등 공직기강 문란 행위를 중점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조 군수는 "부서별 복무관리를 철저히 해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군은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출향 가족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한편 취약계층과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조 군수는 "홀로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펴 군민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밝혔다.
회의를 마무리하며 조 군수는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 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산림부서를 비롯한 전 부서와 읍면의 산불 예방 활동 강화와 비상대응체계 유지를 당부했다. 그는 "겨울철 산불이 상시 재난으로 전환되고 있는 만큼 예방 활동과 초기 대응에 더욱 힘써 달라"고 강조했다.
[임성현 기자(=함안)(shyun1898@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