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경남 밀양시 산내면이 주민 생활과 직결된 범죄 예방을 위해 현장 소통 중심 행정을 강화하고 있다.
산내면은 19일 얼음골 일대에서 관할 파출소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농산물 절도와 금융 사기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산내면 주요 농산물인 사과 등 고부가가치 작물을 대상으로 한 절도 피해 예방 대책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조정제 산내면장이 경찰과 주민 등 지역 관계자들과 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소통 활동을 벌이고 있다. ⓒ밀양시 |
참석자들은 범죄 취약 지역 중심으로 CCTV 설치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순찰 체계를 보완하는 등 실질적 방범 체계 구축에 뜻을 모았다.
또한 최근 온라인 중고 거래 증가로 발생하는 가짜 결제 링크 접속 유도·개인정보 탈취 등 신종 금융 사기 사례를 공유하며 예방 방안도 함께 점검했다. 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금융 범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주민 대상 홍보와 안내를 강화하기로 했다.
산내면은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중심 예방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주민 의견을 행정에 적극 반영해 농산물 절도와 금융 사기 피해를 줄여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임성현 기자(=밀양)(shyun18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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