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사과정 신입생 15명 모집
- 전일제 학생 전액 장학금 지급
- 전일제 학생 전액 장학금 지급
GIST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개원을 기념해 임기철 GIST 총장과 주요 내빈들이 현판식 테이프 커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GIST 제공] |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16일 GIST 산학협력연구관에서 기술경영전문대학원(MOT, Management of Technology)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GIST MOT는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과 인공지능(AI) 전환 시대를 선도할 글로컬 AI 기반 경영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설립된 전문대학원이다. 2025년 3월 산업통상부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된 이후 약 1년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번에 공식 출범했다.
GIST MOT는 경영 성과 중심의 융합 교육, 문제 해결형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 수요 맞춤형 교과 설계를 핵심 교육 방향으로 삼고 있다. 기획–R&D–사업화 전 주기를 아우르는 컨설팅형 수업과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통해 연구 성과가 산업과 정책으로 이어지는 실행 중심 교육을 구현한다.
특히 산학연 PBL, 글로벌 PBL, 국내외 인턴십, MOT 특강 등 다양한 현장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창업과 취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교육 구조를 갖췄다. 이를 통해 기술경영 석·박사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계획이다.
GIST MOT는 호남 지역을 기반으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경영을 준비 중인 재직 경영인·경영후계자를 ‘일반 장학생’으로 모집하는 한편, 분명한 경영 비전을 갖고 학부 졸업 후 전일제로 대학원에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을 ‘과기원 장학생’으로 선발한다. 일반 장학생은 소속 기업의 지원을 받아 학업을 수행하며, 과기원 장학생에게는 GIST가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
GIST MOT는 2026년 봄학기 석사과정 신입생 15명 모집을 시작으로, 향후 석·박사과정 대학원생 모집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기철 GIST 총장은 “이번 GIST MOT 개원은 호남 지역에 경영 전문인력 양성의 새로운 토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첨단과 전통, 글로벌과 로컬을 연결해 지역 산업 생태계를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