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
'왕의 귀환'이다. 엑소(EXO)가 새로운 정규 앨범을 품고 팬들을 찾아오는 것.
엑소는 19일 정규 8집 'REVERXE'를 발매한다. 약 2년 6개월 만에 새롭게 발표하는 앨범이다.
이날 오후 6시 엑소의 'REVERXE'이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Crown'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SMTOWN 채널을 통해 동시에 오픈된다.
특히 타이틀 곡 'Crown'은 애틀랜타 트랩 드럼과 헤비메탈 기타, EDM 신스가 어우러져 장르의 경계를 허문 하드 댄스 곡으로, 사이렌 이펙트와 파워풀한 가창이 긴장감을 쌓아올리며, 소중한 존재를 왕관에 비유,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간절함을 가사에 담아낸 엑소표 헌정곡이기도 하다.
더불어 'Crown' 퍼포먼스는 입체적으로 구현된 엑소 세계관 속 상징들과 왕관을 거머쥔 후 머리에 쓰는 듯한 포인트 동작이 감상의 재미를 더하며, 뮤직비디오를 통해 퍼포먼스 하이라이트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연말 팬미팅에서 선보인 포근한 윈터송 'I'm Home'과 'MMA 2025'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로 깜짝 공개한 'Back It Up' 등 화제의 신곡들이 담긴다. 이와 함께 사랑의 덫에 갇혀 미쳐가는 감정을 표현한 'Crazy', 이별의 아픔을 절제된 그루브로 선사하는 'Suffocate' 등 또 다른 댄스 곡들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달빛 아래 그림자가 맞닿는 로맨틱한 장면을 그린 R&B 팝 'Moonlight Shadows', 끌리는 상대와 가깝게 머물고 싶다는 댄서블한 R&B 'Back Pocket', 마음이 기울어지는 과정을 도미노에 빗댄 리드미컬한 팝 'Touch & Go', 인생을 항해에 비유한 서정적인 미드 템포 팝 'Flatline'까지 총 9곡으로 채워진다.
이금준 기자 (auru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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