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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410명, 공적항공마일리지로 이웃사랑

서울경제 대전=박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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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무원 410명, 공적항공마일리지로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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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만원 상당 물품 모아 기부


대전시는 19일 공적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해 구입한 기부물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국외출장 과정에서 적립된 공적항공마일리지를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마련한 것이며 공공자원을 사회적 가치로 환원한 의미있는 사례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12월까지 113개 부서 직원 410명이 참여해 라면, 이불, 프라이팬, 담요 등 총 5000만원 상당의 기부물품을 마련했다. 이들 물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직원 한 분 한 분의 마음이 모여 만든 이번 기부는 금액보다 그 과정과 의미가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나눔이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공적항공마일리지를 활용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고 공공자원의 사회적 활용 가치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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