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안내문.(부산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
(부산=뉴스1) 임순택 기자 = 부산시립연산도서관이 학생들의 독서 역량을 강화하고 일상 속 독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학생 읽기 다짐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연산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가정과 도서관을 연계한 지원과 연령별 맞춤형 도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독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연산도서관은 매달 10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도서 50권과 접이식 서가를 한 달간 통째로 빌려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신청은 매월 세 번째 화요일 부산시교육청 통합예약 포털에서 가능하다.
이는 초등 고학년은 50권, 중·고등학생은 30권 완독을 목표로 하는 장기 프로젝트로 상·하반기 등 2기로 나눠 운영된다. 참여 학생에게는 대출 권수 2배 확대 혜택과 체계적인 기록을 위한 독서 달력을 증정한다. 1기 신청은 20일 오전 10시부터다.
박호경 연산도서관장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책을 읽으며 성취감을 느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애 전반에 걸친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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