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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사발렌카, 호주오픈 1회전 통과…윌리엄스는 '최고령' 신기록

뉴시스 문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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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라스·사발렌카, 호주오픈 1회전 통과…윌리엄스는 '최고령'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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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남녀 단식 1위 알카라스·사발렌카, 2회전 안착
윌리엄스, 1회전 패배에도 대회 여자 단식 최고령 신기록
[멜버른=AP/뉴시스]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18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서 호주의 아담 월턴(81위)을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1.18.

[멜버른=AP/뉴시스]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18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서 호주의 아담 월턴(81위)을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2026.01.18.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남녀 테니스 단식 세계랭킹 1위를 달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가 시즌 첫 메이저대회를 순조롭게 시작했다.

알카라스는 지난 18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2026 호주오픈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애덤 월턴(81위·호주)을 3-0(6-3 7-6<7-2> 6-2)으로 완파했다.

메이저대회 6승을 자랑하는 알카라스는 호주오픈에서만 우승 경험이 없다.

9주 만에 투어 수준 이상의 대회에 나선 그는 이날 경기 2세트에서 다소 어려움을 겪었으나, 2시간5분 만에 승리를 확정 짓고 2회전에 안착했다.

그는 오는 20일 열리는 2회전에서 야니크 한프만(102위·독일)과 맞대결을 펼친다. 알카라스는 앞서 그와 두 차례 만나 모두 승리를 거둔 바 있다.

이보다 앞서 열린 여자 단식 경기에선 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가 사라 라코토망가(118위·프랑스)를 2-0(6-4 6-1)으로 꺾었다.


지난 2023~2024년 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던 사발렌카는 지난해 결승에선 매디슨 키스(9위·미국)에게 우승컵을 내주고 말았다.

그는 오는 20일 2회전에서 바이줘쉬안(702위·중국)과 32강 진출을 두고 겨룬다.

[멜버른=AP/뉴시스] 비너스 윌리엄스(578위·미국)가 18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올가 다닐로비치(69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45세의 윌리엄스는 스물한 살 어린 다닐로비치에게 1-2(7-6 3-6 4-6)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2026.01.19.

[멜버른=AP/뉴시스] 비너스 윌리엄스(578위·미국)가 18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올가 다닐로비치(69위·세르비아)와 경기하고 있다. 와일드카드로 출전한 45세의 윌리엄스는 스물한 살 어린 다닐로비치에게 1-2(7-6 3-6 4-6)로 역전패하며 탈락했다. 2026.01.19.



한편 와일드카드로 이번 대회에 나선 비너스 윌리엄스(578위·미국)는 자신보다 스물한 살 어린 올가 다닐로비치(69위·세르비아)에게 1-2(7-6<7-5> 3-6 4-6) 역전패를 당하며 1회전에서 탈락했다.


메이저대회 7회 우승을 자랑하는 그는 비록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이날 경기를 통해 호주오픈 여자 단식 본선에 출전한 최고령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2015년 대회 당시 1회전에서 패했던 일본의 다테 기미코(당시 44세)가 갖고 있었다.

윌리엄스는 17세였던 1998년 호주오픈에 처음 출전해 8강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그의 22번째 호주오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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