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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아들’ 최경환, 출판기념회서 경북도지사 도전장

쿠키뉴스 최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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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의 아들’ 최경환, 출판기념회서 경북도지사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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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경산시민회관서 저서 ‘최경환입니다’ 출판기념회
“경북의 아들로 다시 시작” 지방선거 향한 본격 행보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 중앙 정치 경험 경북에 환원 강조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사실상 경북도지사 선거 출정식 성격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페이스북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사실상 경북도지사 선거 출정식 성격을 띨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최경환 전 경제부총리 페이스북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가 자신의 저서 출판기념회를 계기로 경북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다.

최경환 전 부총리는 오는 24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최경환입니다’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중앙 정치 무대에서 쌓은 경험을 고향 경북 발전에 환원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는 자리로, 사실상 도지사 선거 출정식의 성격을 띨 것으로 보인다.

최 전 부총리는 “이제 다시 뿌리로 돌아가려 한다”며 “‘경북의 아들’로서 지난 경험을 거름 삼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저서 ‘최경환입니다’는 박근혜 정부 경제부총리 시절 경기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정책 추진 과정과 경제 사무관으로 출발해 실물경제의 중심으로 성장한 개인의 여정을 담았다.

단순한 회고록을 넘어 실패와 고민, 정치적 격랑 속 내면의 갈등까지 솔직하게 기록한 점이 특징이다.

최 전 부총리는 “이 책이 저의 진심을 담은 연서가 돼, 지난 삶의 굽이마다 저를 지탱해준 분들의 마음에 닿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이 땅의 모든 뿌리가 흘린 눈물이 마르고 그 자리마다 환한 꽃이 피어나는 경북의 미래를 그리고 싶다”고 덧붙였다.